하이힐부터 발레 플랫, 로퍼, 부츠, 샌들까지! 다채로운 컬러 베리에이션과 디자인으로 수많은 취향을 만족시킬, 이번 시즌 슈즈 컬렉션.

간치니 실루엣의 조각적인 힐을 매치한 ‘엘리나’ 샌들은 1백89만원 페라가모. 램스킨과 니트 소재로 디자인한 미니 드레스는 9백만원대 에르메스.

BLING-ING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프가 브로치 오너먼트, 스트라스 버클, 락스터드를 통해 눈부신 주얼 슈즈로 거듭난다. 실버와 골드뿐 아니라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로도 전개해 더욱 사랑스럽게, 낮과 밤을 아우르며 발걸음을 빛낸다.

 

1 앵클 부츠는 2백3만원대 모스키노.
2 ‘미니 트레 비비에’ 펌프스는 2백17만원 로저 비비에.

3 메탈릭 샌들은 1백만원대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4 ‘D-시드니’ 샌들은 94만원대 디젤.

5 ‘릴리 보레아’ 샌들은 1백만원대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6 DG 로고 샌들은 1백75만원 돌체앤가바나.

7 ‘플로라’ 샌들은 4백만원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8 ‘락스터드’ 펌프스는 1백71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9 ‘올리’ 샌들은 1백만원대 끌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