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버터 빛깔을 담은 2024 뉴 백. 

(위부터) 아이코닉한 핸드 스티치가 곁들여진 ‘피카부’ 스몰 백은 가격미정 펜디(Fendi).
입구를 느슨하게 풀어 다양한 형태로 연출하는 ‘해먹’ 백은 3백90만원 로에베(Loewe).
가죽을 부드럽게 주름잡은 ‘비브 쇼크’ 백은 5백40만원 로저 비비에(Roger Viv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