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찾아본 스타의 뷰티 룩! 그 속에서 포착한 뷰티 트렌드를 짚어본다.

1 헤일리 스타인펠드
따뜻한 모브 컬러 섀도를 얹고, 뺨과 입술엔 한층 옅은 핑크 컬러를 발라 톤온톤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업두 헤어와 더듬이 앞머리 스타일링으로 로맨틱한 룩을 연출했다.

2 아만다 사이프리드
눈두덩을 뒤덮은 보랏빛 아이섀도! 덕분에 그의 녹색 눈이 어느 때보다 돋보였다는 후문. 라이너, 래시, 립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며 플럼 컬러의 스모키 아이 룩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3 그린 블랫
차콜 컬러로 자연스럽게 풀어낸 세미 스모키 아이 룩에 누드 립 컬러를 더해 몽환적이면서도 여성스러럽다. 헝클어뜨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 덕분에 살짝 반항적인 분위기마저 풍긴다. 

4 마고 로비
맑게 빛나는 피부 위, 복숭앗빛 메이크업을 살포시 더해 생기 있는 얼굴을 완성했다. 윤기가 흐르는 금발 웨이브, 핫 핑크 드레스로 완벽한 바비 인형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