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와 만난 반가운 얼굴 청하가 얼루어 유튜브 콘텐츠 ‘헤이 얼루어’를 통해 팬들의 편지와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월호를 통해 얼루어와 만난 청하가 얼루어 유튜브 콘텐츠 ‘헤이 얼루어’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영상에서 청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트리를 꾸며보고 팬들이 보내온 편지에 답을 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몇 년 만에 트리를 꾸며본다며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청하는 아마도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함께 보낼 것 같다고 말하며 미나가 만든 칵테일과 채연이가 고른 케이크, 도연이가 좋아하는 마라탕을 먹고싶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팬들의 메시지를 읽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제가 언니를 초때부터 좋아해서 지금은 성인이 됐어요. 사실상 인생의 절반을 언니랑♥ 오래 음악해주세요!’, ‘사랑하는 울언니! 최근에 언니의 새로운 소식들이 하나 씩 들려오는데 너무 행복해! 우리 언니 앞으로 항상 꽃길만 가득할거야 사랑해’ 등의 팬들이 전해온 메시지에 감동받는 모습을 보이며 ‘나도 사랑해요’라고 수줍게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영상 중간에는 반가운 얼굴도 등장했습니다. 바로 청하의 반려견 밤비와 아란이가 촬영장에 찾아온 것인데요. 청하는 사랑스러운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앵글에 담긴 이들이 모습이 참 사랑스럽죠?

그 밖에도 청하는 2024년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이렇게 컴백을 많이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과 응원봉을 다시 제작할 계획, 버킷 리스트에 담긴 ‘크리스마스  싱글’ 제작 계획까지 살짝 스포해주었는데요. 청하와 함께 나눈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얼루어 유튜브에서 풀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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