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을 밝히는 패션 하우스의 캔들. 

(왼쪽부터) 장작불과 구운 밤의 스모키한 향을 담은 ‘레플리카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캔들은 9만6천원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재스민과 오렌지 그리고 레더 노트가 조화를 이룬 에세테리움 향의 ‘그로테스크 가든 프린트 미니 배스킷’ 캔들은 63만원 구찌(Gucci).
앰버와 스파이시 노트가 어우러진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30 몽테뉴’ 캔들은 12만8천원 크리스챤 디올 뷰티(Christian Dior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