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뉴욕 뉴욕2’에서 10년간 썼다고 언급했었던 클라랑스 화제의 넥크림, 드디어 화보 성사되다!

이서진이 얼루어 코리아의 유튜브 콘텐츠 ‘에스크 얼루어’를 통해 자신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에 답하기 앞서 이서진은 오늘 촬영인 뷰티 브랜드 ‘클라랑스’와의 화보가 성사되게 된 이야기를 직접 언급했는데요. ‘뉴욕 뉴욕2’에서 정유미의 인마이백을 하던 중 나온 클라랑스 넥크림(엑스트라 퍼밍 넥 크림)을 보며 나는 빨간색(클라랑스 수퍼 레스토러티브 넥 크림)을 10년이상 썼다고 얘기를 했더니 그게 인연이 되어서 오늘 촬영까지 하게되었다고 말하며 운동에서 쓰는 가방, 집 화장대 등 여러 곳에 두고 쓰며 10년동안 여러통을 썼다고 전했습니다.

클라랑스의 넥크림 마사지법대로 해봤냐는 에디터의 질문에는 ‘그런건 귀찮아서 안따라해봤다’고 답했지만 자신만의 바르는 법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목부터 어깨라인까지 바르는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뉴욕2’에서 샴푸나 바디 제품은 ‘사우나에 비치된 것을 그냥 쓴다’고 말했던 이서진이라, 넥케어까지 꼼꼼하게 해서 의외였다는 질문에는 ‘얼굴 주름은 숨길 수 있는데, 목 주름은 숨기기 어렵다는 말을 어디서 듣고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화장품은 여기저기서 받아서 많이 써봤지만 넥크림만큼은 내돈내산으로 꼭 사서 써왔다’고 말했습니다.

그 밖에 ‘나영석 PD랑 닮았다는 말, 왜 그렇게 싫어하시는지 궁금해요’, ‘본인의 리즈시절은 언제인 것 같나요?’ 등의 흥미로운 질문에 직접 대답하며 해명 아닌 해명(?)을 한 사연을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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