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계 거장 리차드 퀸과 로얄살루트가 조우했다. 로얄살루트 21년과 만난 리차드 퀸의 아이덴티티는 블랙과 녹색 보틀에 찬란히 피어난다. 시그너처 패턴인 장미 꽃잎과 하얀색 물방울이 그려진 오렌지 로즈, 데이지 플라워 패턴을 수놓은 데이지가 그 결과. 협업을 위해 리차드 퀸은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에 방문해 21년 이상 숙성한 몰트와 그레인 원액을 엄선하고 세심한 블렌딩 과정을 거쳐 깊은 풍미의 원액을 완성했다. 망고와 바나나의 풍부한 과일 향에, 스파이시하고 스모키한 풍미가 더해진 싱그러운 보틀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