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으로 얼루어와 만난 임세미가 얼루어 유튜브 콘텐츠 ‘5things’를 통해 소장품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악의 악>을 통해 돌아온 임세미가 얼루어 유튜브 콘텐츠 ‘5things’를 통해 <최악의 악> 관련 아이템 다섯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대본과 아이패드, 손수건, 비건 젤리 등 모든 아이템이 실제로 임세미가 촬영장에서 사용했던 찐템들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아이패드를 소개하며 ‘대본을 보느라 아이패드는 현장에 항상 있었던 아이템이며 <최악의 악> 스티커도 붙여두었다’고 자랑하며 <최악의 악>과 아이패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대본도 함께 소개하며 감독님이 직접 디자인했는데 작품과도 잘 어울리고 멋지다고 언급했습니다.

촬영장과 출퇴근길 즐겨 들었던 음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는데요. 화양연화의 ost인 ‘Yumeji Theme’을 촬영하며 자주 들었으며 이 음악이 <최악의 악> 속 유의정으로서 폭발할 것 같은 감정과 감춰야 되는 것들을 두려워하는 마음 등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가편집본을 확인할 때도 이 음악이 흘러나와 많이 들었으며 좋아하는 음악이라고도 답했습니다.

평소 개인 유튜브 ‘세미의 절기’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에 힘쓰고 있는 임세미. <5things>를 통해서 친환경 아이템들도 소개했는데요. <최악의 악>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었던 손수건, 촬영장에서 지창욱, 위하준 등 배우들과 나눠먹었었던 비건 젤리 등 소소한 소장품들을 가져와 소개했습니다. 나머지 아이템들도 ‘5things’ 영상을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임세미 5things 영상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