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칼의 소리>로 돌아온 김남길이 <얼루어 코리아>의 유튜브 콘텐츠 ‘셀프 프로필’을 통해 자신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얼루어 10월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김남길의 ‘셀프 프로필’. 그는 별명과 MBTI, 나를 표현하는 단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등의 질문에 그 만의 색깔로 직접 답하며 프로필을 채워나갔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팬들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 나와 친해지는 방법, 남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팬들이 그를 가리켜 ‘외모는 19금, 생각은 EBS, 행동은 투니버스, 목소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그는 아주 잘 표현한 문장이라며, 처음에는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들어보니 아주 맞는 말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그동안 맡는 작품의 캐릭터가 많이 사망했던 ‘사망전대’ 멤버로서 세상을 떠난 많은 지난 캐릭터 중 살릴 수 있다면 살리고 싶은 배역에 <선덕여왕>의 비담과 <아일랜드>의 반, 두 명을 꼽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그들의 죽음이 본인에게는 조금 서운했으며 가능하다면 그들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도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그와 함께한 ‘셀프 프로필’ 영상 전체는 얼루어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인생작은?’이라는 질문에 답변하는 비하인드 영상까지 놓치지 말고 시청해보세요.

김남길 셀프프로필 영상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