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레스토랑부터 러쉬 헤어 살롱, 랑콤과 루브르 박물관의 만남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은 흥미로운 뷰티 이슈 3.

CHANEL LUCKY CHANCE DINER

미국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서 샤넬 디너를? 샤넬이 ‘샹스 오 프레쉬 EDP’를 출시하면서 레스토랑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민트 그린, 핑크 컬러 외관과 알록달록한 조리대, 바는 모두 향수 보틀의 파스텔빛을 표현한 것. 간단한 케이터링을 즐기며 신상 향수를 구매할 수 있다.

 

LUSH HAIRLAB

영국 해변 도시, 브라이턴에 러쉬의 첫 헤어 살롱이 문을 열었다. 헤어 컷, 스타일링, 두피 스파가 가능하며 샴푸하는 동안 따뜻한 햇살 같은 조명과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보태니컬 샴푸 바’를 마련했다. 기존의 미용실에서 나오는 여러 폐기물을 줄이고, 천연 염색 제품을 사용하는 윤리적인 미용실이다.

 

LANCOME × LOUVRE COLLECTION

랑콤과 루브르 박물관의 역대급 협업! 랑콤이 루브르 박물관의 빛과 컬러, 전시 조각 9점에서 영감을 얻은 가을 스킨케어&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각 패키지에는 조각상과 예술 작품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그려 넣었으며,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컬러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