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패턴으로 체크인 플리즈~

완연한 가을, 클래식한 글렌 체크부터 투박한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 그리고 그 사이 크고 작은 그리드를 입을 때. 

숄 머플러를 더한 오버사이즈 코트는 포츠 1961(Ports 1961). 격자무늬 스커트는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 웨스턴 스타일의 타비 부츠는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파워 숄더 라인의 글렌 체크 패턴 재킷과 블라우스, 레깅스, 벨트, 선글라스는 모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레트로풍 체크 패턴의 재킷과 터틀넥 톱은 겐조(Kenzo). 화이트 셔츠는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격자무늬 오버사이즈 코트는 에트로(Etro).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로에베(Loewe). 패브릭 소재 옐로 체크 패턴 펌프스와 페이턴트 롱 글러브는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체크 패턴 재킷과 스커트, 후드 스카프, 타이츠, 나일론 부츠와 모피 가방은 모두 버버리(Burberry).

스트라스 소재의 장식적인 후드는 샤넬(Chanel). 월트 디즈니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메종 마르지엘라.

트위드 소재 재킷과 버뮤다 팬츠, 페이턴트 가죽 부츠는 모두 샤넬. 실버 이어링은 톰우드(Tom Wood).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 하프 재킷은 올세인츠(Allsaints). 스커트는 몽클레르×프래그먼트 (Moncler×Frgmt). 시어한 삭스 부츠와 펄 스트랩의 격자무늬 가방은 지미추(Jimmy Choo).

    에디터
    김지은
    포토그래퍼
    KIM JAE HOON
    모델
    이혜승
    헤어
    김귀애
    메이크업
    김부성
    어시스턴트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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