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세상의 모든 향기를 준비했다. 프레시 플로럴, 스위트 플로럴, 파우더&머스크, 우디, 시트러스 향수와 홈 프래그런스의 위너.

01 HOME FRAGRANCE
더바디샵의 슬립 카밍 필로우 미스트
잠들기 전 베개와 침구에 뿌리면, 포근한 라벤더와 베티버 향기가 하루를 향기롭게 마무리하며 숙면에 들 수 있도록 돕는다. 100ml 3만9천원.

02 FRESH FLORAL SCENT
조 말론 런던의 문릿 캐모마일 코롱
마법 같은 밤의 시간에서 영감을 얻은 향수. 문플라워, 캐모마일, 화이트 머스크로 차분하고 신비로운 향을 완성했다. 100ml 22만원.

03 SWEET FLORAL SCENT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EDT
다마스크 로즈, 피어니, 머스크를 조합해 싱싱한 부케를 한 아름 안은 듯 풍성한 플로럴 향을 느낄 수 있다. 100ml 21만8천원대.

04 POWDERY & MUSK SCENT
딥티크의 로 파피에 EDT
스팀 라이스와 파우더리한 미모사, 그윽한 화이트 머스크를 블렌딩해 흰 종이 위에 퍼지는 부드러운 잉크 향기를 표현했다. 100ml 23만3천원.

05 WOODY SCENT
로이비의 타임 앤 모스 EDP
스파이시한 아로마 향이 등장한 후에 사이프러스의 상쾌한 흙 내음이 이어지고, 제라늄과 모스의 차분한 우디 향으로 마무리된다. 50ml 10만9천원.

06 CITRUS SCENT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의 아란치아 로사 PC
오렌지 과즙과 패션프루트 향이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하고, 화이트 머스크가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100ml 15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