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순간, 냄새는 가리고 향을 더해준다. 머무르고 싶은 화장실을 만드는 마법 같은 아이템 셋.

(오른쪽부터) 이솝의 포스트-푸 드롭스 물을 내린 후에도 달갑지 않은 냄새가 지속된다면? 변기 속에 몇 방울 떨어뜨려 사용해볼 것! 탠저린과 만다린 껍질, 일랑일랑 에센셜 오일이 기분 좋은 향을 남긴다. 100ml 3만5천원.
온유어라이프의 토퓸 일랑일랑 레몬 물속에 한 알을 쏙 넣으면 발포되는 하트 모양의 고체 방향제. 냄새를 차단하고, 항균 효과를 더한다. 30정 9천5백원.
탬버린즈의 토일렛 퍼퓸 프래그런스 세이지마리 클라리세이지, 로즈메리, 만다린을 블렌딩한 상쾌한 향. 에션셜 오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흔들어 사용하면 화장실 이용 후에도 민망한 순간을 피할 수 있다. 38ml 3만6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