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을 향한 루이 비통의 여정이 프랑스 생트로페에 당도했다. 화이트 1921 호텔에서 미쉐린 셰프와 함께 ‘아르노 동켈레&막심 프레데릭 at 루이 비통’을 운영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애프터눈 티타임과 디너 메뉴를 제공하며 지중해풍 요리가 주를 이룬다. 블루앤화이트 타일 패턴의 인테리어는 루이 비통의 바이 더 풀(By The Pool) 리조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드와 스톤, 세라믹, 자개 등의 활용과 노마드 컬렉션 가구 배치는 여행의 충만함을 완벽하게 채운다. 보면 볼수록 루이 비통의 집요한 장인정신과 제철 재료를 활용해 시간, 열정으로 완성한 셰프의 조리 과정은 닮은 구석이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