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와 아름다운 한강의 조경, 유려한 경복궁 처마가 조니워커 블랙의 보틀 위를 수놓았다. ‘도시’를 주제로 한 조니워커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 전 세계의 젊은 작가와 손잡고 국가별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놨다. 흑백 디자인 보틀은 대기 중 오염 물질을 활용해 잉크를 만드는 에어 잉크(Air Ink)와 협업한 결과다. 서울을 대표할 아티스트로 선정된 최지욱 작가는 전통과 현대적 면모가 조화를 이룬 서울의 얼굴을 그렸다. 인도, 멕시코, 스페인 등 우리나라를 포함한 총 9개국에서 2500병씩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