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해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사 비결이 있다고?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식사 습관을 알려드립니다.

248 법칙

물 2L를 48시간 동안 마시는 것을 뜻합니다. 과식했다면 48시간 동안 물 2L를 나눠 마셔주면 섭취한 음식이 체지방이 되는 것을 막아주고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16시간 공복 유지

음식을 소화시키는 기관인 위도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24시간 내내 소화를 시키고 있다면 몸의 균형이 무너질 뿐만 아니라 영양이 과다 흡수가 돼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무작정 굶는 것이 힘들다면 따뜻한 차로 공복을 달래주세요. 이 방법은 염분 수치를 낮추고 부기 빼는 데 효과적입니다.

 

첫 끼는 자연식

하루 중 첫 식사는 양념, 소금,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 토마토, 배, 고구마, 감자 등으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보충해 주세요. 샐러드 대신 익힌 채소가 몸에 더욱 좋습니다. 두 번째 식사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탄수화물은 최대한 적게 섭취할 것! 마지막 식사인 저녁 식단으로는 단백질이 함유된 닭가슴살, 연어, 살코기와 샐러드를 함께 먹어 주세요.

식단과 식사 방법을 조절하되, 체질에 맞는 운동을 병행해 주어야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지속시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