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 풀 꺽이고, 바람의 온도가 달라진 것을 보니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때가 머지않은 듯합니다. 얼루어 9월호에는 가을의 초입처럼 청량하고 선선한 이야기를 가득 담았습니다. 이 달의 커버 스타는 몬스타엑스 셔누입니다.

SNEAK PEEK ON THE SEPTEMBER ISSUE

얼루어 9월호 셀럽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합니다. 커버 스타 몬스타엑스 셔누와 페라가모가 만났습니다. 그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곧 공개될 화보를 통해 감상해보세요.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준기와 신세경, <국민사형투표>의 박해진, 임지연 커플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배우 안은진의 새로운 면모도 마주했고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이정하도 얼루어의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로맨스는 없다

박해진과 임지연이 흑막에 쌓인 인물을 잡기 위해 시종일관 뛰어다닌다. <국민사형투표>에 로맨스는 없다.

FLYING EVEN HIGHER

<무빙>의 봉석과 이정하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날아오른다.

드라마는 드라마다

최초의 도시 아스달의 이야기가 <아라문의 검>으로 다시 시작된다. <아스달 연대기>에서 8년 후. 은섬, 사야, 탄야의 이야기를 입은 이준기와 신세경.

A HARD HEART

단단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안은진의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