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아펠이 보여준 프로에이징

안티에이징 시대가 저물고 프로에이징 시대가 도래했다. 패션계에서는 누가 누가 잘하고 있을까? 지금까지 현업에 종사하며 2년 전 100세 생일 파티를 성대하게 치른 아이리스 아펠을 꼽는 데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을 듯하다. 100세에도 열렬히 안티에이징, 영포티, 웰에이징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연스럽게 나이 듦을 과시하고, 그 노하우를 나누는 프로에이징(Pro-aging)의 시대. 이는 평균수명이 길어지며 원하든 원치 않든 시니어 세대의 경제활동이 연장됐고, … 아이리스 아펠이 보여준 프로에이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