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가 선보이는 고귀한 하이 주얼리의 세계.

GUCCI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구찌 알레고리아를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사파이어, 에메랄드, 스피넬 등 대담한 컬러의 프레셔스 스톤으로 사계절이 보여주는 자연의 위대한 변화를 표현했으며, 아르데코 시기를 대표하는 유러피언 컷 스톤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226캐럿의 그린 투르말린과 161캐럿의 핑크 투르말린을 세팅한 네크리스에서는 구찌 하우스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LOUIS VUITTON 

고귀한 보석의 영원한 여정을 표현한 딥 타임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한다. 주얼리 & 워치 아트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발표하는 다섯 번째 컬렉션으로, 보석의 원천인 지질학의 역사를 ‘지올로지’와 ‘라이프’ 2가지 챕터, 총 16개의 테마로 전개한다. 4.51캐럿 에메랄드를 세팅해 지구의 움직임을 표현한 네크리스, 화산 폭발을 연상시키는 168캐럿 만다린 가넷과 라즈베리 핑크 투르말린 네크리스 등 총 170여 점의 독창적 작품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