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이벤트가 가득한 여름! 특별한 때에 걸맞은 색다른 매력을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 렌즈의 힘을 빌려 보세요!

한소희

렌즈를 한쪽에만 착용해 마치 오드아이처럼 연출하기도 했던 한소희. 사진 속 그녀의 렌즈는 일명 ‘혼혈 렌즈’라 불리는 오렌즈의 러시안벨벳 그레이와 유사하다고 추정하고 있어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출시된 지 꽤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 있는 제품이죠.

장원영

첫 번째 사진에서 장원영이 착용하고 있는 렌즈는 하파 크리스틴의 어도러블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2,3번째 사진에서 착용한 밝은 엠버 빛으로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 렌즈는 하파 크리스틴의 비터 스윗 크리스틴입니다. 참고로 비터 스윗은 출시되자마자 품절 사태를 겪었을 정도로 인기라고 해요.

뉴진스 하니, 해린

역대급 콘셉트와 비주얼로 컴백한 뉴진스. 현재 오렌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그녀들이 착용하고 있는 렌즈는 주로 오렌즈의 제품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어요. 사진 속 하니의 렌즈는 오렌즈 러시안 스모키 올리브, 해린의 렌즈는 오렌즈 닐스 그레이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스모키 올리브는 세 가지 컬러의 그라데이션 되어 한층 분위기 있는 눈빛을 완성할 수 있으며 닐스 그레이는 서클 라인이 또렷해 생기있는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다고 하네요.

이사배

 

여러 이미지를 연출하는 메이크업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가진 이사배는 렌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요, 첫 번째 사진에서 그녀가 착용한 렌즈는 하파 크리스틴의 피스풀 크리스틴 블루라고 해요. 이 렌즈는 그레이 빛이 감도는 오묘한 블루라 더욱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꼭 알아야 할 렌즈 관리법

잠들기 전 꼭 렌즈를 빼주세요. 렌즈를 끼고 잠들 경우 우리 눈은 저산소 상태가 돼 감염에 취약해져 감염성 결막염에 걸리기 쉬워요.

렌즈 세척 시 수돗물은 절대 NO! 역시 감염성 결막염의 원인이 돼요.

렌즈 케이스는 3개월 마다 교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