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뉴진스 민지가 나타났다?! 정체는 바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구자욱 선수! 뉴진스 민지와 마치 큰 오빠와 막냇동생처럼 닮은 그가 올스타전의 흥을 돋우기 위해 뉴진스 민지로 변신하고 나타났는데요, 잘생긴 데다 센스까지 넘치는 구자욱 선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요?

뉴진스 민지와 배우 송일국, 그 사이의 구자욱

야구선수 구자욱은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구단 내에서 진행된 닮은꼴 투표에서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후보에 오르기도 했죠. 이를 본 강명구 코치는 ‘자욱이는 송일국 닮았잖아’라고 말했는데요, 구자욱 선수는 민지 이전에 배우 송일국 닮은 꼴로 이야기되곤 했습니다.

잘생긴 외모 덕분에 닮은 사람도 많은 구자욱 선수. 얼마 전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 그는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긴 생머리 가발을 쓰고 나와 ‘구민지’로 파격 변신했죠. 선이 살아있는 눈썹과 또렷한 눈동자, 도톰한 입술에 청순한 분위기 때문에 두 사람이 닮아 보이는 것 같아요.

반려견 리치

구자욱은 반려견 ‘리치’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리치 외에도 그의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푸들 ‘웅이’도 있어요.

그림 그리는 남자

야구선수는 어떤 취미생활을 갖고 있을까요? 구자욱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때 그의 취미를 살짝 공개했는데요, 바로 그림 그리기라고 합니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건 아니지만 본인이 좋아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방 하나를 전문적인 아틀리에로 만들었을 정도로 그림에 진심이에요. 예능과 체능 모두 갖춘 남자! 앞으로도 구자욱 선수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