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이 무거운 맥시멀리스트를 위해,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라지 쇼퍼 백.

시그너처 로고 프린트를 새긴 라피아 소재 토트 백은 지방시(Givenchy).
안감에 카프스킨 포켓을 더한 라지 토트 백은 2백60만원 로에베(Loewe).
레드 프레임 선글라스는 50만원대 올리버피플스 바이 에실로룩소티카(Oliver Peoples by EssilorLuxott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