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얼루어 코리아>의 유튜브 콘텐츠 ‘셀프 프로필’을 통해 자신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라마 ‘구미호뎐 1938’ 속 류홍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과 <얼루어>가 만났습니다.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장착한 본캐의 모습으로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인터뷰에 임했는데요. 얼루어 유튜브 콘텐츠 <셀프 프로필>을 통해 프로필을 새롭게 업데이트했습니다.

김소연은 ‘연기가 가장 어려울 때’로 첫 대본 연습 날을 꼽았습니다. 오랜 연기 경력을 지녔지만, 아직도 대본 첫 연습 날이 여전히 긴장된다고 밝혔죠. 최근 작품 ‘구미호뎐 1938’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동방삭이 죽어?’라는 단 한마디 대사를 수없이 연습했던 시간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 외에도 최근 푹 빠진 것들과 오랜 시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김소연은 인터뷰 질문에 아쉬움 없이 답하기 위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오는 꼼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답변 하나하나에 정성 가득한 김소연의 ‘셀프프로필’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김소연 셀프프로필 영상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