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민이 <얼루어 코리아>의 유튜브 콘텐츠 ‘셀프 프로필’을 통해 자신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얼루어 7월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이채민의 ‘셀프 프로필’. 그는 별명과 MBTI, 나를 표현하는 단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등의 질문에 그 만의 색깔로 직접 답하며 프로필을 채워나갔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팬들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 나와 친해지는 방법, 남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친짤을 찍는 나만의 비법은?’ 이라는 질문에 ‘제가 남친짤이 있나요?’ 라는 겸손한 대답을 하며 고민 후 ‘가면을 쓰는 것’이라는 의외의 대답을 들려주었는데요. ‘이 순간만큼은 내가 제일 잘생기고, 가장 멋있다는 생각을 하며 카메라를 보거나 다른 곳을 응시한다’는 꿀팁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후 ‘내 키가 189cm까지 클 수 있었던 비법은?’ 이라는 질문에는 ‘좀 재수없을 수도 있는데..’라고 말문을 열며 ‘유전’이라고 답했는데요. ‘부모님이 크신 편이라 어렸을 때 성장판 검사를 했을 때 예상 키가 186cm 였었다. 운동도, 먹는 것도 좋아해서 예상 키보다 더 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채민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셀프 프로필’ 전체 영상은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춤vs노래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답변하는 비하인드 영상까지 놓치지 말고 시청해보세요.

이채민 셀프프로필 영상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