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스니커즈는 잠시 벗어두자. 가볍고 시원한 서머 슈즈를 맞이할 시간. 

BE RUBBER 

1 입체적인 아웃솔의 핑크 슬라이드 샌들은 11만원대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2 바이오 기반의 EVA 소재를 혼합한 플랫폼 슬라이드는 20만원대 악셀 아리가토(Axel Arigato).
3 투명한 소재의 발레리나 슈즈는 52만원 로에베(Loewe).
4 아웃솔에 로고 디테일을 새긴 러버 플랫폼 슈즈는 가격미정 베르사체(Versace). 

 

DRESSY MOMENTS 

1 투명한 플렉시 소재로 제작한 스틸레토 뮬 힐은 90만원대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2 스트랩을 진주로 장식한 이브닝 뮬 힐은 1백40만원대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
3 라인스톤을 더한 뮬 힐은 가격미정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4 크리스털이 달린 스트랩이 돋보이는 뮬 힐은 1백45만원 지미추(Jimmy Choo). 

 

CLASSIC SANDALS 

1 라피아 아웃솔이 돋보이는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15만8천원 레이첼콕스(Rachel Cox).
2 스퀘어 토의 스파졸라토 가죽 소재 피셔맨 샌들은 90만원대 아미(Ami).
3 컷아웃 디테일의 라운드 토 피셔맨 샌들은 가격미정 헤레우 바이 분더샵 슈(Hereu by Boontheshop Shoe).
4 메탈 버클 디테일을 더한 크리스크로스 샌들은 99만원 마르니(Marni). 

 

COMFY SLIDES 

1 매듭으로 디테일을 살린 라피아 소재 슬라이드는 1백만원대 펜디(Fendi).
2 앞코에 메탈 로고 포인트를 더한 슬라이드는 가격미정 프라다(Prada).
3 스트라이프 패턴의 캔버스 소재 슬라이드는 1백23만원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4 자연의 풍경을 담은 프린팅의 슬라이드는 99만원 디올(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