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멋으로 수놓은 책상 위의 물건들.

(위부터) 리움 미술관과 작가 마이큐가 협업한 부채는 2만8천원 리움스토어(Leeum Store).
고려·조선 시대 백자를 모티프로 만든 도자 코스터는 6천원, 한국 전통 나전칠기 기법으로 제작한 수공예 텀블러는 5만4천원, 나전칠기 문양을 새긴 연필과 지우개가 담긴 종이 필통은 7천원 모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
루이 비통 패션 아이 시리즈의 신간 <패션 아이 서울>. 네덜란드 사진작가 사라 반 라이(Sarah Van Rij)의 시선으로 포착한 서울의 면면이 담겨 있다. 7만8천원 루이 비통(Louis Vuittion).
국립중앙박물관과 케이스티파이가 만나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을 테크 액세서리로 재현했다. 안개 낀 인왕산을 소재로 그린 진경산수화가 담긴 아이폰 케이스는 7만2천원 케이스티파이(Case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