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베이스의 매콤달콤한 캔사스 소스의 정통 아메리칸 바베큐, 존쿡 델리미트 ‘캔사스 바베큐 립’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매콤달콤한 캔사스 스타일의 바베큐 소스로 맛을 낸 아메리칸식 정통 바베큐 – 존쿡 델리미트의 ‘캔사스 바베큐 립’.

집에 돌아와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도로시는 말한다. ‘오즈의 마법사’의 배경인 캔사스는 지역 특유의 매콤달콤하고 톡 쏘는 바베큐 소스로 유명한 곳이다. 바베큐의 나라 미국은 땅이 워낙 넓어 기후와 식생이 다양하다. 그러다 보니 지역별 특색이 뚜렷한 식문화가 발달했는데, 캔사스 시티 스타일의 소스는 토마토소스와 우스터소스, 레드페퍼를 활용해 달콤하면서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정통 델리미트로 사랑받는 존쿡 델리미트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바베큐 립의 이름은 ‘캔사스 바베큐 립’이다. 뭐가 다를까? 존쿡 델리미트의 베스트셀러인 백립과는 달리 ‘캔사스 바베 큐 립’의 차별 포인트는 바로 캔사스식 바베큐 소스다.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로 잘 숙성된 립은 바베큐 특유의 감칠맛이 한결 살아 있다.

별도로 손질할 필요가 없어 언제 어디서든 조리가 가능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존쿡 델리미트의 바베큐 립.

립의 핵심인 고기는 두툼한 등갈비, 즉 로인립을 사용했다. 돼지갈비는 가공 부위와 방법에 따라 갈비, 로인립(등갈비), 스페어립(배갈비)으로 구분되는데, 로인립은 5번째부터 마지막 갈비뼈에 해당하는 부위다. 누구나 좋아하는 등심살이 붙어 있어 기름기는 적고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 로인립을 두툼하게 썰어 월계수 분말 등 갖가지 허브를 넣고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완성했다. 갈빗대를 잡고 한 입 크게 베어 물면, 살코기는 부드럽게 떨어지며 소스와 잘 어우러진 육질은 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이플 시럽과 레드 페퍼, 우스터소스를 듬뿍 넣어 만든 특제 소스는 고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맛을 자극한다.

홈 파티나 캠핑에서 바베큐 립이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하고 손쉽게 멋진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존쿡 델리미트 ‘캔사스 바베큐 립’ 역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근사한 요리를 완성해 내놓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을 이용해 180℃에서 12분~15분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로 6분만 돌리면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누구나 사랑하는 바베큐 립 요리가 완성된다. 물론 그릴에 구우면 불향까지 더해진 색다른 바베큐 요리가 된다.

차원이 다른 두툼한 로인립에 허브를 넣고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자랑한다.

존쿡 델리미트는 ‘캔사스 바베큐 립’ 출시를 기념해 ‘My best Ribs’ 캠페인도 전개한다. 그동안 먹어온 수많은 바베큐 립 중에서도 ‘캔사스 바베큐 립’은 단연 최고의 맛이라는 콘셉트인데, 맛과 품질에 대한 존쿡 델리미트의 자부심이 듬뿍 담겨 있다. 캠페인은 캠퍼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핑 행사부터 먹방 콘테스트, 품평단 등 캔사스 바베 큐 립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바베큐는 즐겁고 풍성한 식탁의 대명사다. 함께하는 사람들은 격의 없이 자유롭게 손을 사용하고 각자가 느끼는 풍미를 이야기하며 그 시간을 공유한다. 마이스터가 엄선한 재료로 만든 델리미트로 새로운 식문화를 전하는 존쿡 델리미트가 출시한 ‘캔사스 바베큐 립’, 이 매콤달콤한 인생 립을 만나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존쿡 델리미트 캔사스 바베큐 립 460g 14,900원 l www.johncook.co.kr l 1588-6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