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7월입니다. 여름,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열기와 다이내믹한 이야기가 넘쳐나는 계절의 한복판에 서니, 괜스레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얼루어 7월호에는 여행을 상상하는 설렘과 여름의 절정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가득 담았습니다. 커버스타는 얼루어와 함께 하와이에서 이른 휴가를 보낸 배우 안효섭,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는 드라마 <킹더랜드>의 비주얼 커플 배우 이준호 & 임윤아 입니다.

SNEAK PEEK ON THE JULY ISSUE

얼루어 7월호 셀럽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합니다.

WISH YOU WERE HERE

하와이의 낮과밤이 흐르는 가운데, 배우 안효섭은 바다가 가득 보이는 테라스에서 내내 말했다. 모든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Love, Actually

구원이라는 이름의 준호와 사랑이라는 이름의 윤아가 두려움 없이 달려나간다. 오직 둘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감정들. 드라마 <킹더랜드>의 이야기.

NEXT LEVEL

도전은 양날의 검과 닮았다. 성공과 실패, 그게 어느 쪽이든 배우 김소연은 기꺼이 그 칼을 들어 용감하게 휘두른다.

AS HE IS

한껏 풀어지고 흩어진 어둠속 찬란히 빛나는 김민석의 곧은 심지.

SET ME FREE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나아가는 배우 이채민, 그리고 그의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