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긴긴 낮. 투명한 볕 아래 누이고 세운 형형색색의 물건들. 

1, 2 입으로 불어 만든 유리 소재 베이스는 모두 9만2천원 데헴 바이 에잇컬러스(Dechem by 8Colors).
3, 4, 5, 6 자라홈의 ‘에디션(Editions)’ 컬렉션 테이블웨어. 투명하고 맑은 컬러가 특징이다. 짙은 녹색과 핑크빛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와인잔은 2만7천원, 스트라이프 패턴 미니 볼은 3만2천원, 도트 무늬 유리컵은 2만1천원 자라홈(Zara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