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SNS 계정을 통해 자사 서비스인 전용기 사진을 공개했어요. 좌석마다 놓인 선물과 네임택으로 블랙핑크의전용기라는 단번에 있었죠.

헐리우드 스타들만 타는 알았던 전용기, 국내 아티스트들도 이용하고 있어요. 해외 스케줄이 많은 블랙핑크는 이미 전부터 투어 때마다 전용기를 이용했어요. 그동안 멤버들은 전용기 안에서 찍은 셀피도 자주 올렸죠. 보기만 해도 편안한 좌석과 호텔급 기내식을 제공하는 전용기,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전용기를 이용하면 가장 먼저 시간을 아낄 있다는 장점이 있죠. 체크인부터 탑승까지, 복잡할 절차 없이 전담 서비스팀이 수속을 진행해요. 외부인 없이 이용자들과 서비스팀만 탑승하고, 소파 좌석과 침대 좌석까지 있어 장거리 비행에도편안하게 이동할 있어요. 셰프가 요리하는 호텔급 기내식까지 제공한다는 사실!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 유일하게 전용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4대의 전용기를 가지고 있고 대표 고객으로는 YG 엔터테인먼트와 삼성이 있어요. 블랙핑크가 이용하는 전용기는 가입비와 시간당 추가 비용으로 따지면 시간에 2800 원의 비용이 든다고!

세계적인 스타들은 개인 전용기가 아니어도 브랜드 행사를 초청하는 곳에서 지원받은 전용기를 타기도 해요. BTS정국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당시 카타르에서 제공하는 전용기를 타고 가기도 했고요. 리사, 박보검, BTS 뷔는 파리에서 열리는 브랜드 셀린의 쇼에 참석할 당시 셀린에서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출국하기도 했답니다. 그야말로 국빈 대접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