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출신 리빙 셀렉트 숍 앤트레디션의 첫 플래그십 쇼룸이 서울에 상륙했다. 취향 한번 우월한 친구의 집에 온 듯 펼쳐진 쇼룸은 앤트레디션 제품의 저력이 물씬 느껴진다. 홈 오피스, 다이닝 콘셉트로 리틀 페트라, 드벨리우스 소파, 포마카미 펜던트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이 적재적소에 자리한다. 1층 카페에서는 1970년 베르너 판톤이 블랙&화이트의 웨이브 패턴으로 제작한 플라워팟 펜던트는 물론 코펜하겐 본사의 테라스를 옮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