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이 구비해야 할 티셔츠 브랜드는? 5만원 이하 가성비 좋은 티셔츠 추천 리스트!

1)MARITHE FRANCOIS GIRBAUD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여러 디자인이 선보이고 있지만 역시 마리떼의 감성을 느끼려면 기본 중의 기본인, 클래식 로고 티셔츠를 추천합니다. 코디하기 귀찮은 여름, 이보다 간편할 수 없는 흰 티에 청바지. 크러쉬가 입은 것처럼 남자친구와 커플로 입기 좋은 클래식 티셔츠의 가격은 4만5천원, 마리떼의 모델 고윤정이 입은 링거 티셔츠는 4만9천원입니다.

2)aeae 에이이에이이

카메라 프레쉬를 터트렸을 때 반짝 빛나는 고양이의 눈이 포인트. 에이이에이이의 반팔 크롭 티셔츠는 기장이 많이 짧지 않아 적당히 힙하게 입을 수 있어요. 화이트, 블랙, 옐로, 그레이, 블루까지 색상 종류가 다양하고, 사이즈는 단 하나! 가격은 4만5천원입니다.

3)LARTIGENT 라티젠

가성비 넘치는 라티젠의 자도르 티셔츠!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 피하고 싶다면 같은 브랜드의 다른 티셔츠를 눈여겨 보세요. 적당한 크롭 길이에 텐션이 좋아 여름 한 벌만 입어도 잘 챙겨 입은 느낌이 듭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 온라인 편집숍에서 할인가 2만5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요.

4)LOTS YOU 라츠유

90년대 감성이 주를 이루는 요즘,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서 레이첼이 입은 옷에서 영감을 받은 라츠유의 티셔츠가 탄생했습니다. 면의 밀도가 높아 부드럽고 몸매를 더욱 예뻐 보이게 만들어줘요. 흰 바탕에 실버 하트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시원하게 입어 보세요. 할인가 4만9천원대입니다.

5)Dunst of WOMEN 던스트 오브 우먼

남녀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브랜드 던스트가 여성을 위한 티셔츠를 출시했습니다. 클래식한 로고와 테니스 라켓이 일러스트로 들어갔어요. 소매가 길어 팔뚝 살 커버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모델이 입은 것처럼 청반바지에 매치해 보세요! 가격은 4만5천원.

6)CPGN 꼼피뇨

오버핏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면 꼼피뇨처럼 뒷태가 귀여운 디자인을 한번 시도해 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브랜드지만 자수로 들어간 디테일이 너무 귀여워서 예기치 않은 시선 집중을 받을 수도 있어요. 고양이, 다람쥐, 토끼 등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버전부터 그래픽 디자인까지 다양합니다. 정가 5만원이지만 할인가 3만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7)VANISHMENT 바니쉬먼트

수영복 위에 입을 오버핏 티셔츠부터 루즈한 바지에 입기 좋은 롱 슬리브 셔츠까지, 바니쉬먼트의 감성에 푹 빠져보세요. 로고가 들어간 버전 역시 색감이나 디자인이 다채로워 선택의 폭을 넓혔어요. 장점은 부들부들한 소재와 착한 가격. 너무 시원하고 편해서 여름 내내 자주 손이 갈 아이템입니다. 가격은 3만원부터 4만6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