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메종 서울이 피에르 상 보이에, 알랭 파사르에 이어 세 번째 여는 팝업 레스토랑은 셰프 제레미 찬이 이끄는 런던의 이코이다. 친환경 재료에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의 각종 향신료를 조합한 이코이는 단숨에 미식가들이 반드시 맛보아야 할 레스토랑이 됐다. 팝업은 6월 15일까지 진행하며, 런치와 애프터눈 코스, 디너 코스 대부분이 마감됐다. 미식을 통해 문화의 교류를 꿈꾸는 원대한 계획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