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려고 다이어트 했다가 얼굴 살만 빠져 고민인 경우가 많을 텐데요. 심할 경우 다이어트 전보다 얼굴 탄력을 잃어 늙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볼살이 먼저 빠지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이유 1. 얼굴의 지방은 더 빨리 분해된다.

얼굴에는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베타 수용체가 비교적 많습니다. 게다가 얼굴의 지방 입자도 작은데요. 지방 입자가 작을수록 운동을 조금만 해도 지방이 빨리 연소하게 되는 것이죠. 얼굴에는 혈관도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신진대사가 활발히 일어나 살이 잘 빠지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유 2. 배와 허벅지는 셀룰라이트가 많다.

배와 허벅지에는 지방이 많은 부위가 상대적으로 빼기 힘듭니다. 하체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 수용체가 적고,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알파-2 수용체는 많은 것이 그 이유입니다. 허벅지는 지방이 한 번 축적되면 잘 분해되지 않아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유 3. 얼굴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처진다.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과 인대 부피도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볼살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탄력까지 잃고 마는 것이죠. 단기간 다이어트는 노화의 지름길이니 한 달에 1~3kg 정도만 감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Tip! 볼살 안빠지게 하는 법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얼굴 살을 유지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을 통한 영양분 섭취가 중요한데요. 콜라겐과 단백질, 비타민을 꼭 챙겨 먹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