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접지력과 내구성은 아웃솔에서 판가름이 난다. 더 늦기 전에 러닝화를 뒤집어 바닥을 유심히 살펴야 하는 이유.

기능성 원단이 포함된 스포티 아노락 재킷은 로로피아나(Loro Piana). 신축성 좋은 기능성 니트 소재 쇼츠는 언더아머(Under Armour). 컨티넨탈사의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과 유연성이 뛰어나며, 울트라부스트 모델 중 가장 가벼운 ‘울트라부스트 라이트’는 아디다스(Adidas).

1 발 앞쪽의 고무는 최적의 굽힘을 통해 최대 견인력을 제공하고, 뒤쪽의 고무는 적절한 내구성으로 뛰어난 반응성과 쿠셔닝을 선사하는 ‘포에버런 나이트로’는 푸마(Puma).
2 견고한 FSC 인증 자연 고무 밑창이 4mm 러그와 생분해성 TPU 외부 힐 카운터가 있어 안정성과 견인력은 높이면서 유연성은 유지하는 ‘트레일 러너 SWT’는 올버즈(Allbirds).
3 격렬한 트레일을 위해 프리미엄 경량 소재로 완성한 ‘트레일그립 라이트’는 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
4 컨티넨탈사의 러버 아웃솔이 흔들림 없는 접지력과 최적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울트라부스트 라이트’는 아디다스. 5 90% 오일프리 성분과 100% 천연 색소의 천연 아웃솔이 견고한 성능을 선사하는 ‘트랜스포트’는 호카(Hoka).

 

1 경량 고무 아웃솔을 적용해 가벼운 러닝 경험을 제공하는 ‘퓨어셀 S.C Elite v3’는 뉴발란스(New Balance).
2 고무가 없는 아웃솔이 뛰어난 접지력으로 추진력을 더하는 ‘UA 플로우 벨로시티 윈드2’는 언더아머.
3 흔들의자의 로커와 같은 형태로 만든 독특한 아웃솔이 장거리와 단거리 러닝에 필요한 매끄럽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하는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3’는 나이키(Nike).
4 신소재 TPV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이 견고하며 아웃솔의 전족부 러버 면적을 확대해 강화한 밀착력으로 흔들림 없는 러닝을 제공하는 ‘에너자이트 슈퍼 V2’는 데상트(Descente).
5 아웃솔 전체를 사용해 바닥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하고, 그립력을 극대화하며 미끄럼 방지와 안정성을 높인 트레일 러닝화 ‘트라부코맥스 2’는 아식스(Asics).

 

블랙스포츠브라톱과고무 돌기를 결합한 생성적 접지 패턴이 어떤 길에서나 탁월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우먼스 리액트 페가수스 트레일 4 GTX’는 나이키. 레터링 장식의 캡 모자는 뉴발란스. 어깨에 걸친 스웨트 셔츠는 언더아머. 방수 소재 스포티 팬츠는 몽클레르×앨리샤 키스(Moncler×Alicia Ke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