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하고 위트 넘치는 키덜트 아이템과 떠나자. 심심할 틈 없는 동심의 나라로!

정교한 3D 제작 기법으로 연출한 새틴 마테라쎄 소재의 백은 미우미우(Miu Miu). 펄장식의꽃화분모티프브로치, 입술 모양 링, 뷰티 팔레트에서 영감 받은 커프 브레이슬릿은 모두 샤넬(Chanel)

강렬한 컬러로 표현한 페이크 퍼장식의백,리본헤어클립은 로저비비에(Roger Vivier).

아이코닉한 간치니 아이콘 잠금장치를 장식한 핸들 백은 페라가모(Ferragamo). 원통형 거울에 비춰야 제 모습을 드러내는 레 아나모르포즈 스카프는 에르메스(Hermes).

만화영화 속 벅스 바니 캐릭터를 표현한 스틸레토 힐은 모스키노(Moschino). 리사이클 플라스틱으로 만든 FF 로고 패턴 백은 펜디(Fendi).

유럽의 옛 나막신 디자인에 퍼지한 질감을 가미한 사보 슈즈는 마르니(Marni).

테이크 아웃 박스 모양의 베지터블 태닝 가죽 백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디아망테 리본 디테일이 있는 눈부신 라인스톤 톱 핸들 백은 모두 셀프포트레이트(Self-Portrait).

1970년대 성소수자의 권리를 위해 투쟁한 협회 이름인 ‘FUORI!!!’ 레터링 오버올은 구찌(Gucci). 파이어 버킷 백에서 영감 받은 백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토끼 모양 빈티지 모노그램 자카드 백은 MCM. 꽃잎의 위치나 줄기 길이를 원하는 대로 조립할 수 있는 장미 오브제는 레고(L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