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의무인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 & 복귀 예정인 셀럽들!

태민

지난 4월 4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샤이니 태민.  그는 샤이니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Q&A 영상을 공개했고 4월 22일과 23일 단독 팬미팅을 가지는 등 복귀하자 마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요. 또, 다가오는  5월에는 샤이니 데뷔 15주년 기념 팀 팬미팅 역시 예정되어 있어요. 막내 태민을 끝으로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친 샤이니가 이제 ‘완전체’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셔누

몬스타엑스의 셔누도 지난 21일에 소집 해제되었어요. 그는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다려 준 ‘몬베베(몬스타엑스의 팬덤명)’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 달라 말했습니다. 또, 24일 월요일에는 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그리웠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어요. 한편 몬스타엑스는 셔누를 시작으로 지난 4일 멤버 민혁이 입대했습니다.

서강준

배우 서강준의 전역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그의 전역을 기다리는 건 팬들 뿐만은 아닐 거예요. 연기 실력과 비주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스타성 있는 배우의 컴백이 간절한 영화 & 드라마 관계자 및 광고 업계 이들의 바람 때문인지 제대를 하기 전부터 관련 기사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죠. <치즈 인 더 트랩>,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으로 차곡차곡 필모를 쌓아온 그가 어떤 복귀작을 선택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져요.

공명

역시 전역까지 한 달 가량 남은 배우 공명. 현재 그는 군복무 중이지만 입대 전 찍었던 영화 <킬링로맨스>가 은은하게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어 그도 같이 주목 받고 있죠. 지난 10일 <킬링로맨스> 팀은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 진행 당시 군복무 중이라 자리할 수 없었던 공명의 등신대를 함께 세워 참석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피오

본업인 블락비 활동은 물론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같은 작품에서 배우로도 활동하고 예능 <놀라운 토요일>, <대탈출>에 고정 출연하는 등 끼가 넘치는 피오. 그는 지난해 3월 해병대로 입대했는데요, 어느덧 피오의 전역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왔어요. 그는 휴가 중 일상을 SNS에 틈틈이 공개해 기다리는 팬들의 아쉬움을 덜어주었어요. 하루빨리 브라운관에서 다시 피오를 만나보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