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위스키의 멋을 뽐내온 로얄살루트가 새로운 아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름하여 ‘아트 오브 원더’. 아트 오브 원더는 영국의 조각가 맥과이어와 협업한 작품 파라곤과 로얄살루트 역사상 최고 연산에 이르는 53년 위스키로 구성된다. 1953년 로얄살루트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최소 53년 이상 숙성한 원액을 사용해 완성한 위스키는 아무나 맛볼 수 없다. 총 21점, 국내에는 단 1점만 들어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