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도 리필하세요. 채우는 만큼 비워질 지구를 위해.

(위부터) 샤넬 뷰티의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18 웜 핑크 샤넬 최초의 리필 립스틱 카트리지. 고농축 오일 피그먼트가 입술을 촉촉하게 감싼다. 리필 2g 4만7천원. 에르메스 뷰티의 루즈 에르메스 새틴 립스틱 #64 루즈 카자크 전 컬러 리필이 가능하며,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한 발색을 선사한다. 리필 3.5g 5만5천원. 발렌티노 뷰티의 로쏘 발렌티노 #409A 코퍼 쿠튀르 지속가능성을 위해 출시한 리필로, 밀착력과 지속력이 뛰어나다. 리필 3.4g 4만5천원. 시슬리의 휘또 루즈 샤인 #21 쉬어 로즈우드 립스틱 끝부분을 결합해 리필할 수 있고, 부드럽게 녹아드는 발림성이 특징이다. 리필 3g 5만4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