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헤어피스! 풍성한 헤어를 자랑하는 모태 머리숱 금수저 스타들.

아이브 안유진

안유진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머리숱을 자랑했습니다. 최근 머리숱이 더욱 많아져 피스를 하지 않아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죠. 그는 자신의 모발을 움켜쥐며 ‘파스타 5인분쯤은 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어요. 풍성한 머리숱은 일상 사진 보다 무대에서 춤을 출 때 더욱 부각되니 무대 속 안유진의 모습을 주목해보세요.

레드벨벳 슬기

한눈에 봐도 풍성한 머리숱의 소유자 슬기는 여자 아이돌 대표 숱 부자입니다. 숱이 많은 데다 모발도 곱슬이라 ‘슬자’ (슬기+사자)라는 별명도 있죠. 과거 방송에서 머리숱이 많아 머리끈이 끊어진 적도 많고 머리를 말리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린다고 고백했어요. 자연 곱슬 스타일링은 어렵지만 슬기의 웨이브는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김태리

한눈에 봐도 한 줌에 꽉 찰 것 같은 김태리의 머리숱! 데뷔 이후로 풍성한 흑발 헤어를 트레이드마크처럼 꾸준히 유지 중이죠. 촘촘하고 풍성한 헤어가 김태리의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 시켜주는 듯합니다. 한편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머리숱이 너무 많아 처치 곤란이라며 부럽다고 하는 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소녀시대 수영

짧은 숏컷 헤어에서도 감출 수 없는 머리숱! 긴 헤어스타일에서는 풍성한 머리숱이 더욱 돋보였었는데요. 특히 데뷔 15주년 곡 <forever 1> 활동 당시 안무와 함께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머리 쪼’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었죠. 다시 무대에 오를 땐 풍성한 헤어를 찰랑이는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박소진

소진도 걸스데이 활동 당시 춤을 출 때마다 풍성한 머리숱을 흩날렸었죠. 수북한 숱뿐만 아니라 탄탄하고 건강한 모발로 헤어 브랜드의 모델까지 된 진정한 머리숱 승자입니다! SNS를 통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8살 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소진, 앞으로도 평생 머리숱 걱정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