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 따위 없는 아이돌 뉴진스. 알고 보면 남다른 어린 시절을 보냈다던데?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 뉴진스의 과거 사진을 모두 모았습니다.

 

민지

 

‘마의 16세’라는 중학교 졸업사진에서조차 조금의 굴욕도 찾아볼 수 없는 뉴진스 민지. 춘천에서 서울로 전학 올 때 너무 예쁘다고 교내에 소문이 쫙 퍼졌다고 하죠. 뉴진스 팀내에서 ‘선배미’를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청초한 외모, 츤데레 성격, MBTI조차 ESTJ인 그녀는 최근 샤넬의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데뷔 초, 배우 김유정과 닮았다고 해 화제가 된 뉴진스 다니엘! 둘 다 인형 같은 외모를 가졌고, 어린 시절 TV에 나온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다니엘이 데뷔 전 출연한 곳은 바로 tvN ‘레인보우 유치원.’ 당시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 예능으로, 다니엘은 한국 본명인 ‘모지혜’로 출연했죠. 예나 지금이나 미소가 사랑스러운 다니엘입니다.

혜인

뉴진스 막내이자 동시에 역대 지상파 음악방송 걸그룹 최연소 1위 기록을 갖게 된 혜인. 2008년생으로 올해 14세인 ‘파워막내’입니다.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데뷔 전 경력이 엄청 나는데요. 아역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고, 노브랜드 광고 모델 경험도 있죠. 뉴진스 내에서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멤버입니다.

해린

뉴진스의 대표 고양이상 해린! 과거 졸업사진만 봐도 ‘강해린’ 어디 안 가고 그대로 있네요. 똘망똘망한 눈과 오뚝한 코, 어딘지 모르게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 것만 같은 분위기까지요. 그보다 한참 전인 만7세 시절의 해린 역시 그대로 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죠. 어딘지 모르게 무심한 표정이 너무나도 똑같아 어제 찍었다고 해도 믿을 만합니다.

하니

베이비 페이스의 대표 주자 하니 역시 어린 시절 굴욕 하나 없는 사진으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오밀조밀 귀여운 이목구비와 꽤나 발랄해 보이는 포즈들까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생기는데요. 민지와 동갑내기로, 애교가 많고 감수성이 풍부해 동생인 멤버들이 ‘팜언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