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부터 제니, 로제, 윤여정, 김희애까지! 셀럽들의 취향을 저격한 와인 5

 

정국 

BTS 정국이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마셨던 우마니론끼의 비고르 와인. 이탈리안 레드 와인으로 많이 달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요. 상큼한 베리의 향으로 시작해 시간이 흐를수록 오크의 스파이시한 향이 감도는 맛으로 육류나 스파게티와 함께 먹기 좋아요. 가성비 갑으로 품절 대란까지 이어졌다고 하네요. 

 

제니 

프랑스 샤블리 지역에서 와이너리 투어에서 제니가 픽한 루이라뚜르 샤블리.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으로 산뜻한 감귤 향이 나는 것이 인상적인데요. 많이 달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샐러드나 한식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로제 

세계에서 팔리는 샴페인 하나인 모엣샹도 임페리얼 즐기는 로제의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더욱 화제가 되었죠. 왕실에서 열리는 파티에서 자주 마시는 와인으로 프랑스 대표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사과, 시트러스, 브리오슈의 향이 조화롭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며 파티 음식과도 찰떡 궁합!  

 

윤여정 

감도 높은 취향을 지닌 배우 윤여정의 최애 와인은 바로 캔달잭슨 빈트너스 샤르도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화이트 와인으로 망고와 파인애플 열대과일의 달달한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얼음을 넣어 마시면 기분 전환에 제격!

 

김희애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병나발(?) 불던 와인으로 유명해진 샤또 메종 블랑쉬. 프랑스 보르도 매독 지역의 레드 와인으로 풍부한 과일 향과 바디감 있는 타바코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맛이 매력적이죠. 치즈와 곁들이기 좋으며 슬픔을 달래줄 와인을 찾고 있다면 이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