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가 무라카미 다카시와의 네 번째 공동 아트 프로젝트로 새로운 NFT 13개와 클래식 퓨전 다카시 무라카미 블랙 세라믹 레인보우를 공개했다. 2024년 4월 출시 예정인 이 시계는 1970년대 일본 비디오 게임과 TV에서 영감받아 루비, 사파이어, 자수정 등 레인보우 컬러로 구성한 그러데이션이 특징. 시계를 구입하려면 NFT 마켓 플랫폼인 오픈씨에서 세 번째 프로젝트로 발행한 NFT 324개 중 최소 1개 이상을 소유하고, 이번에 출시된 클래식 퓨전 무라카미 NFT 12개를 모두 소지해야만 구매 자격을 얻게 된다. 모두 수집한 사람이 없을 때는 자선 기금을 위해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당장 NFT의 세계로 뛰어들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