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먹고 놀고 즐기는 시간을 완성하는 반려템. 

아티포트 바이 챕터원 체이스 롱규 로즈 핑크 소파. 체이스 롱규 형태는 고대 그리스와 이집트부터 인간이 가장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소파의 형태로 알려졌다. 마음껏 늘어지고 엎어지고 걸터앉을 수 있는 형태에 경쾌한 컬러를 더했다. 8백90만원.

HAPPY TOGETHER 


친구들의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쏟아진다. 한 주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증발해버릴 정도로 흥을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아이템. 

1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이머지 한 권의 책을 닮은 형태는 우아한 오브제와 든든한 스피커 역할을 겸한다. 능동형 공간 보정 기능이 주변 환경을 인식해 최적화된 소리를 쏟아낸다. 초광폭 180도 출력은 한 공간에서 제멋대로 자리한 친구 모두에게 공평하게 사운드를 전달한다. 99만원.
2, 7 엠지택 락클래식 디스코 스피커와 무선 마이크, 화려한 조명이 순식간에 공간을 채운다. 저전력 설계로 최대 14시간까지 끊이지 않고 흥을 유지하며, 출력 볼륨은 물론 에코와 마이크 볼륨까지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신나는 노래방이 펼쳐진다. 12만9천원.
3 멈 RSRV 맛있는 술이 완성하는 밤은 특별하다. 메종 멈에서 선보이는 프라이빗 컬렉션 RSRV는 200년 전통의 노하우를 응집했다. RSRV 중 뀌베 랄루 2008은 최고급 그랑 크뤼 와인을 블렌딩해 10년간 숙성한 프리미엄 샴페인이다. 10만~20만원대.
4 닌텐도 스위치 OLED 슬림해진 베젤과 7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게임 속 세계를 선명한 색감으로 구현한다. 테이블 모드를 적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친구들과 치열한 대전과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41만5천원.
5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배달 음식은 지겹고 불을 사용한 요리는 귀찮을 때 큐커의 존재는 구원투수와 같다.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토스터, 그릴까지 모두 구현하는 기특한 조리 도구는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등 유명 셰프가 개발한 큐커 전용 레시피까지 알려준다. 59만원.
6 유라 NEW ENA4 홈 카페의 완성은 편리함과 맛이다. 아로마, 물의 양, 온도, 원두 분쇄까지 조율하는 ENA4가 더 섬세하게 진화했다. 풍부한 아로마를 구현하는 프로페셔널 아로마 그라인더와 물에 닿는 분쇄 원두의 표면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3D 추출 기술로 모두의 취향을 더 까다롭게 고려한다. 1백75만원. 

HELLO UTOPIA


나만의 작은 우주를 완성하기 위해 크고 작은 장비를 들이다 보면 사적인 유토피아가 펼쳐진다. 충만한 향유를 완성하는 감각적인 장비. 

1 애플 에어팟 맥스 심플한 디자인 속 고도의 기술력을 탑재했다. 하이파이 오디오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사운드 왜곡을 줄이는 적응형 EQ 등 궁극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뛰어난 동기성의 캐노피, 베개 같은 쿠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장 편안한 콘서트장을 완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 19만9천원부터.
2 니콘 Z fc 니콘을 대표하는 필름 카메라 FM2가 미러리스 카메라로 다시 태어났다. 능동적인 힘을 발휘하게 하는 아날로그적 요소는 탐구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카메라에 자꾸 손이 갈수록 품고만 있던 유튜브 데뷔의 꿈에 가까워진다. 보디 기준 1백18만원.
3 몽블랑 헤리티지 루즈 앤 느와 베이비 스페셜 에디션 1909년 간편함과 기술력을 더해 필기 문화에 한 획을 그은 루즈 앤 느와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10cm에 불과한 보디는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레드 컬러의 캡톱은 초기 모델을 연상시킨다. 98만원.
4 애플 아이패드 10.9 읽고 쓰고 보고 듣는 시간은 무한한 영감을 채우는 시간이다. 선명한 컬러를 입고 진화한 아이패드 10세대는 홈버튼을 지우고 카메라 렌즈를 화면 정중앙으로 옮긴 폼팩터 활용에 효과적이다. 얇아진 베젤과 27.5cm로 넓어진 화면은 광활한 캠퍼스이자 엔터테이너로서 호쾌하게 활약한다. 67만9천원.
5 레고 재즈 클럽 사적인 꿈의 동산을 짓다 보면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다. 손을 움직일수록 완성되는 나만의 작은 공간은 새로워진 모듈러 세트 컬렉션으로 조립의 재미를 배가했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공간, 소품이 몰입을 더한다. 29만9천원.
6 칼 바이 챕터원 컬업 라운지 체어 ‘칼(Kar)’은 환생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카리마에 어원을 둔 가구 브랜드다. 가만히 바라만 봐도 심신이 안정되는 유려한 곡선의 오브제는 1인 체어를 목적으로 완성됐다. 조약돌과 같은 신비로운 질감과 연마 과정을 통해 얻은 유리섬유는 가벼운 동시에 내구성이 뛰어나다. 4백20만원.
7 포트넘앤메이슨 카운티 비스킷 셀렉션 틴 빠르게 굴러가는 일상에는 쉼표가 필요하다. 오직 하나의 산지 찻잎으로만 구성되어 진한 풍미를 완성하는 포트넘앤메이슨의 싱글 오리진 티는 뜨거운 물만 있으면 찰나의 여유를 음미할 기회를 준다. 영국 정통 비스킷으로 채운 셀렉션과 함께 곁들여볼 것. 각 3만3천원, 4만5천원.

 

루이스폴센 PH 3½-2½ Table. “훌륭한 조명을 경험하면 삶에 새로운 가치가 가득 찬다”는 폴 헤닝센의 말은 현실이 된다. 반사형 3중갓 원리로 설계한 조명은 눈부심을 방지하고 최적의 광원을 활용해 공간에 안락한 온기를 채운다. 2백6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