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해제가 본격화 된 후 처음 맞이하는 봄은 왠지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고 다채로울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 계절의 변화가 서서히 느껴지는 요즘, 어떤 봄을 꿈꾸고 있나요? 얼루어 3월호에는 봄처럼 반가운 소식들을 가득 담았습니다.

얼루어 3월호 커버스타는 나나입니다.

SNEAK PEEK ON THE MARCH ISSUE

얼루어 3월호 셀럽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합니다. 경쾌한 봄의 바이브를 닮은 나나와 위크엔드 막스마라가 만났습니다. 곧 드라마 <더 글로리>로 돌아올 배우 김히어라와 방영중인 드라마 <청춘월담>에서의 활약중인 배우 이태선의 이야기도 들어보았고요. 요즘 많은 이들의 마음을 홀리는 배우 이종원과 MZ 대표주자 김아영도 얼루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3월호 스타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웹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ERE I AM
지금을 좀 더 즐기고 싶다고 말할 때에는 <더글로리>의 사라는 어디 가고 없었다.

BEING WILD

쇠북 종, 둥글 원. 이종원은 세상에 널리 이름을 알리기 위해 태어났다.

형형색색

20대의 끝자락에 <청춘월담>을 만난 이태선은 사람 좋은 웃음을 짓다가도 연기나 인생 얘기를 하면 진지해졌다.

아영 세상 

김아영은 이제 뒤돌아보지도 망설이지도 않는다. 마침내 당도한 제 세상에서 신나게 뛰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