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만난 김성철과 김유정이 찰떡궁합 케미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김성철과 김유정이 <얼루어 코리아>의 유튜브 콘텐츠인 ‘에스크 얼루어’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가 연극 파트너가 되어서 가장 좋은 점 한 가지’라는 질문에 대해

김성철은 ‘원래도 팬이었던 김유정과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연극에서 만나서 기대가 된다’고 답했으며, 이어 ‘연습도 굉장히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극을 통해 연극 무대에 첫 데뷔를 하는 김유정은 ‘첫 연극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김성철이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무대 연기에 대한 도움도 많이 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16세기가 아닌 21세기에 둘이 다시 만난다면 어떤 관계로 연기하고 싶나요?’라는 질문에는 ‘가족 연기를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이어서 김성철은 ‘이 질문을 하신 분은 어찌되었건 우리가 다시 만나서 연기를 또 하는 것을 바라시는 것’이라고 말하며 대답이 괜찮았는지 재치있게 물어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김성철, 김유정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에스크 얼루어’ 전체 영상은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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