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이 “Crazy for you”를 외치던 주제곡은 없지만,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슬램덩크>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슬램덩크>를 모르던 사람도 애장판을 다시 구하고 있다니, 1990년 연재를 시작한 작품의 생명력은 이토록 길다. 여기저기 관람 인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카는 협업 머천다이즈를 공개했다. <슬램덩크> 팬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상징적인 요소를 활용했고, ‘북산’의 상징 레드 컬러도 빠질 수 없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이카 머천다이즈는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판매되고, 이후 더현대 대구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