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 2월호 커버스타!  배우 이제훈이 얼루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니치 향수 편집 숍 ‘리퀴드 퍼퓸바’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햇살이 마치 봄처럼 반짝이던 1월 어느 날, 성수동에 위치한 렌털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는데요. 시작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감탄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너무나도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현장을 에디터와 현장 스텝들의 기억에만 담아두기 아쉬워 얼루어 오디언스들에게 살짝 공개합니다.

며칠 동안 계속된 흐린 날씨에 전전긍긍하던 마음 무색하게 당일에는 촬영 내내 햇살이 반짝였는데요. 자연광 아래 선 배우 이제훈. 햇살과 이렇게나 잘 어울리다뇨.. 심플한 화이트 톱에 블랙 팬츠가 이렇게나 황홀한 스타일링이었나요..! 첫 컷부터 젠틀한 애티튜드와 완벽한 컷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손에 들린 향수는 BDK ‘빠 스 수아 EDP’. 재스민, 모과, 오렌지 블라섬의 조합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향이죠.

유난히 수트가 잘 어울리는 그답게 과감한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수트 룩도 완벽하게 소화하고요.

테이블 위에 놓여진 향수는 BDK ‘그리샤느넬 엑스트레 EDP’. 묵직하게 파고드는 매력이 배우 이제훈과 닮은 스파이시한 우디 향입니다.

이번 촬영에는 다양한 향수만큼이나 다채로운 종의 꽃이 함께 했는데요. 어떤 꽃을 들어도 아름다운 모습! 도대체 누가 꽃인지..

아름다운 꽃들 사이에 놓인 향은 도르세 by 리퀴드 퍼퓸바의 지.에르. / 도르세 by 리퀴드 퍼퓸바의 쎄.줴.

도르세는 오로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향수 브랜드인데요. 사랑의 다양한 모습과 섬세한 감정들을  11가지 향으로 이야기하고 있죠. 리퀴드 퍼퓸바에서 직접 시향해볼 수 있습니다.

잠시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는 시간마저도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이유는 무엇이죠….?

왕자님 등장이요~! 새로운 느낌의 헤어와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현장에서 그와 눈이 마추지던 모두의 숨을 멎게한 그 씬!

이번 씬에 함께 한 향수는 BDK ‘셀 다르장 EDP’. 붉은 석양이 깔리는 오후, 해변에서 불어오는 시원하면서도 짭짤한 바다 바람이 연상되는 향이죠.

이제훈 is 뭔들!!! 다소 과감한 의상들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마지막 컷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그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보에 미처 다 담지 못했던 모습들도 영상에 담아봤는데요. 그와 리퀴드 퍼퓸바의 향수들이 함께한 멋진 모습 순간들을 고르고 골라낸 뷰티 필름도  오늘 얼루어 SNS를 통해 공개됩니다.

붕어빵 취향부터 보고 울었던(?) 작품, 누구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았던 최애 00까지. 배우 이제훈의 취향을 낱낱이 파헤쳐본 에스크 얼루어는 1월 26일,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알람 설정 꼭!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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