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이런 것까지 안다고…? 극강의 찐자매 케미를 보여준 전소니&전주니의 셀프프로필 인터뷰 공개!

극강의 ‘찐’자매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 전소니와 뮤지션 전주니가 얼루어 셀프프로필을 함께 했습니다.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서로의 프로필을 대신 작성해 보기로 했는데요. 현실자매 200% 공감 모멘트를 만나볼 수 있었죠. 

태몽을 모르는 두 사람은 서로 어울리는 태몽을 각자 말해보기로 했는데요. 주니는 소니를 보면 (인간)복숭아가 생각이 난다며 복숭아라고 답했고, 소니는 주니의 태몽이 대범하고 멋있는 호랑이가 어울린다고 답했습니다.

서로의 습관을 잘 알고 있는 두 자매는 역시나 서로의 말버릇을 다 꿰뚫고 있었습니다. 타인의 공감을 얻는 것을 좋아하는 주니는 “무슨 말인지 알지?”라는 말을 자주 하고 소니는 “아니~”로 말을 시작하는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서로의 이상형, 자기 전 하는 습관, 방에서 가장 비싼 물건 맞추기 등 볼수록 빠져드는 현실자매의 케미가 돋보이는 장면들이 많았는데요. 소니&주니와 함께한 셀프프로필의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풀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전소니&전주니 ‘셀프프로필’ 본영상 바로 보기▼

에디터
황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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