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_455×379mm_Acrylic on Canvas_2021

디렌리(Diren Lee)는 보듬어주고 싶고 잃고 싶지 않은 존재,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이나 버려진 반려동물에 투영해 공감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다.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이들처럼 다정하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